생명공학에서 하나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며, 그 과정에는 쉽게 잊히는 흔적들이 남는다. T.junk는 결과 뒤에 가려진 존재와 흔적을 바라보고, 기억하며, 기리려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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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공학을 공부하여 생명을 수치와 데이터로 기록하는 과정을 경험했다. 반복되는 실험 속에서 생명의 존재는 결과와 기록으로 환원되었고,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과 흔적은 쉽게 잊혀졌다.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, 생명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.